라이다(LiDAR)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서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면 반사 지점의 공간 위치를 분석하여 3차원 영상을 구현하며, 대상 물체까지의 거리, 속도, 운동방향, 온도 분석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오토엘의 라이다는 자동차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혹독한 상황의 야외 내구성이 뛰어나며 소형화 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토엘의 고해상도 장거리 라이다 센서 G32는 검출거리가 250M이상인 고성능 센서로 자동차의 내구 신뢰성 기준을 만족하였으며, 기술 특허를 통해 제품의 구조를 단순화하면서도 해상도와 검출거리를 극대화했기 때문에 양산 시 동일 사양의 기존 라이다 대비 1/5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자율주행 국내 업체 및 연구기관 공급을 통해 샘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G32모델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제공한다면, G192는 고성능을 요구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192채널 높은 해상도와 250M 이상 검출거리를 자랑하며 자율주행 차량 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라이다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에서도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시야 275˚인 단채널 라이다 RX1은 실내 물류 로봇이나 주차로봇 같은 낮은 속도로 이동하는 로봇과 함께 사용할 때 특히 효과적인 라이다입니다.